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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승’ 준PO 순식간에 끝낸 KIA, 4일 쉬고 삼성 만난다…네일-올러 원투펀치 1·2차전, 삼성에 안 밀린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준플레이오프를 3경기 만에 끝내며 플레이오프 투수 운용에도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다. KIA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3-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KIA는 시리즈 3승을 거두며 3경기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리그 3위 KIA(79승 2무 63패 승률 .556)는 리그 2위 삼성(83승 3무 58패 승률 .589)을 만난다. 가장 마지막까지 리그 1위 KT(90승 5무 49패 승률 .647)와 우승 경쟁을 벌인 삼성은 간판타자 구자욱이 부상을 당한 변수가 있지만 결코 꺾기 쉬운 팀이 아니다. 삼성은 일찌감치 플레이오프 선발진을 공개했다. 순서에는 변동이 있을..

글러브만 3개, 문보경·홍창기 역할까지...어디서든 잘하는 LG의 복덩이로

LG 트윈스 멀티 플레이어 천성호(29)가 이적 10개월 만에 어느 위치에서든 기대감을 주는 선수로 도약했다. 천성호는 올 시즌 12경기에 출장해 타율 0.382 1홈런 5타점 2도루를 기록 중이다. 출루율(0.475)과 장타율(0.559)을 합한 OPS는 1.034로 높다. 타율과 OPS는 팀 내 2위다. 천성호는 지난해 6월 KT 위즈에서 LG로 이적했다. 백업 내야수가 필요했던 LG는 왼손 투수 임준형을 주고, 천성호와 포수 김준태를 데려왔다. 천성호는 지난해 LG 유니폼을 입고 정규시즌 52경기 118타석(타율 0.255)을 소화했고, 한국시리즈(KS) 무대까지 밟았다. 백업 선수인 그는 올해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주포지션인 3루 외에도 1루와 외야 글러브까지 챙겨갔다. 그는 "주전 선수가 ..

한국프로야구 2026.04.14

‘새 카드’ 우강훈부터 ‘반등’ 장현식까지…누가 LG 불펜 약하다 했나, 2연패 열쇠 맞네

시즌 초반 분위기 좋은 LG 불펜‘새 카드’ 우강훈부터 ‘반등’ 장현식까지향후 웰스, 김윤식 등 불펜 합류 예정강한 불펜, 창단 첫 2연패 핵심 열쇠 LG 염경엽(58) 감독이 2연패를 위해 거듭 강조한 요소는 불펜이다. 시즌 시작 전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우려를 낳았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개막 후 안정감을 보인다. 새 카드부터 반등에 성공한 기존 카드까지 믿음직한 자원이 많다.지난해 한국시리즈(KS) 우승팀 LG. 올해 목표는 당연히 2연패다. 목표 달성을 위해 염 감독은 불펜 안정화를 강조했다. 지난해 재계약 직후 그는 “2년 동안 어려움을 겪은 불펜이 중요하다. 불펜에 새로운 카드가 생겨야 한다. 그리고 기존 카드도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단 시즌 초반만 놓고 보면 염 감독이 구상했던 그..

한국프로야구 202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