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준플레이오프를 3경기 만에 끝내며 플레이오프 투수 운용에도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다. KIA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3-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KIA는 시리즈 3승을 거두며 3경기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리그 3위 KIA(79승 2무 63패 승률 .556)는 리그 2위 삼성(83승 3무 58패 승률 .589)을 만난다. 가장 마지막까지 리그 1위 KT(90승 5무 49패 승률 .647)와 우승 경쟁을 벌인 삼성은 간판타자 구자욱이 부상을 당한 변수가 있지만 결코 꺾기 쉬운 팀이 아니다. 삼성은 일찌감치 플레이오프 선발진을 공개했다. 순서에는 변동이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