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돈치치(23·슬로베니아)가 댈러스 매버릭스(이하 댈러스)를 연승으로 이끌었다. 댈러스는 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AT&T 센터에서 열린 NBA 2022-23시즌 정규리그 경기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이하 샌안토니오)를 126-125, 1점 차로 이겼다. 이로써 댈러스는 21승 15패가 됐고 6연승을 질주하게 됐다. 댈러스는 이날 경기에서 돈치치가 51득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 4스틸, 크리스천 우드가 25득점 7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샌안토니오는 켈든 존슨이 30득점 4리바운드, 야콥 퍼들이 19득점 1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분전했다. 돈치치는 전반전에만 30득점을 기록하며 이날 경기도 역대급 득점 페이스를 예고했다. 다만, 돈치치는 최근 복귀한 뒤로부터 좋은 활약을 이어간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