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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내야수 서건창, 프로야구FA 연봉 방출 등 최종 행선지는 어디일까?[출처] 기아 타이거즈 내야수 서건창, 프로야구FA 연봉 방출 등 최종 행선지는 어디일까?

기아 타이거즈의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이 다시 한 번 FA 시장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방출 후 고향팀 기아에서 화려하게 부활한 서건창은 올해 KBO 리그에서 자신의 가치를 완벽히 증명했는데요.​그동안 파란만장한 야구 인생을 걸어온 만큼 이번 FA 계약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FA 등급 C로 분류되면서 이적 가능성도 열려 있어 다른 구단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원소속팀 잔류와 타 구단 이적 사이에서 최종 행선지가 어디일지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 기아 타이거즈에서의 부활, 서건창의 올 시즌 성적기아 타이거즈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서건창은 2024 시즌에서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1루수와 2루수를 오가며 수비에서 안정감을 더했고, 타격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뒀습니..

한국프로야구 2024.11.26

"잘해야겠단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합니다"…78억 FA 계약의 무게, 엄상백이 밝힌 각오

이제는 '한화 이글스' 선발투수 엄상백이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한화는 지난 8일 FA 투수 엄상백과 계약기간 4년, 계약금 34억원, 연봉 총액 32억 5000만원, 옵션 11억 5000만원 등 최대 78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엄상백은 2015년 KT 위즈 1차지명으로 프로에 데뷔,  올 시즌 156⅔이닝으로 데뷔 첫 정규이닝을 소화하며 개인 최다 13승(10패)을 달성, 평균자책점은 4.88을 기록했다. 통산 성적은 305경기 764⅓이닝 45승44패, 28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4.82를 마크했다. 한화와 계약한 엄상백은 지난 18일 한화의 마무리 캠프가 진행 중인 일본 미야자키로 건너가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선수단과 인사를 나눴다. 엄상백은 동료들 또 코치들과 지내..

한국프로야구 2024.11.22